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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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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2. 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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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2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OLED 사업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OLED TV 시장에 진입하면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OLED TV 패널을 양산중인 동사에게 대형 OLED 진영의 경쟁력을 키울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세계 TV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의 시장 진입으로 패널 생산원가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시장 진입은 기존 경쟁 업체들도 OLED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런 주요 TV 세트 업체들이 OLED TV 패널을 공급받을 수 있는 곳으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해 사업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TV, IT 패널 출하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품 공급 차질 영향으로 시장 내 LCD TV 패널/세트 재고 수준도 낮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폰 12 신제품 출시 지연 효과와 판매 호조세로 P-OLED 패널 재고 조정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반영한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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