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6포인트(0.31%)하락한 3070.09로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잠시 상승장으로 올라섰지만, 이내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 매도세를 이기지 못했다. 외국인은 홀로 3779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788억원, 기관은 3003억원을 각각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섬유의복(4.54%), 철강금속(2.64%), 운수장비(0.60%)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2.94%), 기계(-1.8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24%), LG화학(-3.38%), 삼성전자우선주(-1.21%)는 하락했지만, SK하이닉스(1.47%), NAVER(1.03%), 현대차(1.24%)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일 대비 17.69포인트(1.85%) 하락한 936.60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1236억원 치를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1억원, 438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4.31%), 셀트리온제약(-3.97%), 펄어비스(-0.25%), 카카오게임즈(-1.50%), 알테오젠(-2.44%) 등이 약세장을 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0원(0.02%) 하락한 달러당 111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