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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여전한 배당 매력…주가 회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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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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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9일 한전KPS에 대해 지난해 일회석 용인으로 순익이 크게 악화됐지만, 향후 매출액 회복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 수익률도 여전해 주가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평가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는 성과급 관련 충당금이 반영되고, 경영성과 충당금 및 원전해체연구소 설립비 등 1회성 요인이 대규모 반영되며 실적이 악화됐다”며 “올해는 원전 정비 물량 및 1회성 요인 제거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당배당금은 지난해 기준 전년과 동일한 배당 성향 감안시 1090원일 것”이라며 “현 수준에서도 4%에 육박하는 배당수익률”이라고 전망했다.

또 “당사 전망치 수준의 이익과 동일한 배당성향을 감안할 경우 올해 DPS 는 1862원으로 배당 매력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최근 대외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지만, 해외 매출 역시 증가하고 있어 인건비 이슈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이익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안정적인 현금 흘므을 바탕으로 배당수익률이 50%를 상회하더라도 차입금이 없고 현금이 누적되는 구조”라며 “배당수익률 유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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