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워싱턴 DC에 UAM사업을 위해 약 2000억원 규모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며 “LA시와도 적극적으로 협업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에서 UAM 시장 형성은 미국과 유럽이 가장 빠를 것”이라며 “전망기관 평균적으로 시장 규모는 2040년 약 15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고, 상업운행 규정 마련 시점이 핵심 변수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에 자동차회사들이 진입중이지만, 현대차가 가장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자체 브랜드로 시장에 참여하는 업체는 현대차가 현재 유일하다”며 “우버 엘리베이트의 공급사로 시작했지만 생산-운영-인프라 시장에 모두 자체 진입하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국내에서는 현대차와 한화시스템까지 모두 고정익 기반 장거리용에 적합한 틸트로터 방식을 활용한다”며 “앞으로 기체생산, 모빌리티운영, 인프라 이렇게 세가지 방식으로 시장 형성이 예정돼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자체 제작이 가능한 업체가 경젱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