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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소폭 하락세로 마감…코스닥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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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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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8.68포인트(0.28%) 하락한 3045.71로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가다 장 막바지에 낙폭을 키웠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미국 3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좁은 변동폭을 수반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2109억원, 기관은 315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5238억원 어치를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07%), 통신업(0.56%), 보험(1.38%)이 강세였고, 약세업종: 의약품(-1.11%), 전기전자(-1.25%), 운수창고(-0.13%)는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였다. LG화학(2.33%), NAVER(0.66%) 등은 상승했지만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2.50%), 현대차(-0.22%)는 하락장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1포인트(0.15%) 오른 926.9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인과 기관은 각각 739억원, 257억원을 팔았지만 개인이 1056억원 어치를 매수하면서 지수를 받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2.83%), 셀트리온제약(-2.05%)은 하락했지만 알테오젠(1.40%), 펄어비스(0.20%) 등은 상승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달러당 2.50원(0.22% 오른 1136.30원에 장을 마쳤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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