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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전력선 수주 증가로 올해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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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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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전력선 수주 증가 및 구리 가격 상승으로 올해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원을 제시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싱가포르의 배전급 전력케이블 공급, 732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며 “LS베트남 법인을 통해 공급하며 싱가포르 도시, 공장 및 빌딩에 공급된 노후 전력망 교체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전력선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원자력보다 친환경 전력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전력 케이블의 교체 수요 및 신규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글로벌적으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한 인프라 투자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의 SOC 투자 확대로 초고압 전력선 중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법인, 미얀마 1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베트남 내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미얀마도 전력선 매출 증가로 전사적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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