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7.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일부 비용 발생으로 모빌리티 소재 부문이 전분기 대비 마진율이 축소될 수 있지만 PG/PO 스프레드 급등에 따른 화학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부문별로는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17% 증가할 것”이라며 “전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역외 경쟁사 한파 피해 영향으로 PO/PU 수급의 타이트 현상이 발생했고, 코로나19 관련 위생용 PG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산업 소재부문 영업이익도 연초 IT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요 개선이 발생하고, 친환경/스페셜티 비중이 커지고 있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반도체 소재부문 영업이익도 업황 개선과 주요 고객사 증설에 따른 세라믹 파츠 수요 증가가 예상돼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전기차 판매량 급증으로 동박 관련 매출이 좋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외 배터리 업체들에 대한 투심 및 동사 거래정지 관련 이슈에도 전기차 판매량 급증으로 세계 동박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을 지속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진출로 영업이익단에는 전력비/인력비 감축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