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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소비경기 회복에 따라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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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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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3일 한세실업에 대해 소비경기회복에 따라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섬유의복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달러 오더는 14억불이 예상되며, 이는 지난 2019년보다 높은 수준이고, 전년 PPE 매출을 제외하면 신장률은 20% 성장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OEM 제조 마진은 업황 호조시기에는 7~9%, 둔화 시기는 3~5%를 시현해왔다”며 “올해는 업황 회복 원년으로 수익성 개선도 함께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 비중이 높은 캐주얼 바이어 중심의 오더 회복이 두드러진다”며 “바이어 전반적으로 수요를 긍정적으로 예측하고 있고, 대형 밴더로의 집중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2분기 대폭 증익이 발생하며 상반기 실적 모멘텀이 클 수 있다”며 “지난해 2분기에는 팬데믹 영향으로 저가 오더가 늘어났고, 일부 고객사에 대한 대손 비용이 발생해 제조 마진을 거의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수익성 개선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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