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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흥행으로 주가 상승동력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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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3. 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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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4일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올해 상반기 쿠키런 킹덤에 다른 매출로 6년동안 누적된 적자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추가 상승 여력도 있다는 진단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제시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쿠키런 킹덤은 왕국 건설 소셜 게임에 기반한 모바일 전략 RPG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사용자들이 시간과 유료결제를 필요로 하는 게임”이라며 “어느 정도 흥행 기간이 지속될 시 사용자들의 기투자된 시간과 돈의 효과로 인해 게임 수명이 상대적으로 오래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 쿠키런 IP의 130여개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 및 매출 증가 가능성이 높다”며 “향후 컨텐츠 업데이트 원천이 풍부하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출시한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은 RPG가 아니었지만 캐릭터, 게임시스템, 컨텐츠 등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매출이 해마다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30~50대 남성 위주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20대 여성 유저들이 새로 유입되면서 매출 기반이 다원화돼있어 매출 지속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20~30%를 차지하고 있고, 로컬라이징이 완료되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게임 다운로드 순위도 최근까지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사용자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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