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리니지M 불매운동, 트릭스터M 출시 연기, 전직원 연봉 인상 등 엔씨소프트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네 가지 악재가 발생했다”며 “신작 출시 연기와 연봉 인상은 올해 매출과 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리니지2M 글로벌과 블레이드 앤 소울2의 국내 출시라는 강력한 신작 모멘텀이 존재하는 만큼 이익 성장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신작 출시 지연과 인건비 증가 등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을 16.2% 하향한다”면서도 “신작 출시 지연이 장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개발자 연봉 인상은 장기적으로 우수 개발 인력의 유치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엔씨소프트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블소2의 국내외 출시로 68.5%의 영업이익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