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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분기 손익은 좋을 것…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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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4. 0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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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일 한화생명에 대해 1분기 손익은 금리 상승에 따라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1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17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0.2% 증가할 전망”이라며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전년 동기에 적립한 변액보증준비금에 따른 기저와 일부 환입 효과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는 금리 상승 수혜가 큰 회사로,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변액보증 손익과 신규 투자이원이 개선돼, 보험부채 시가평가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다”며 “특히 시가평가 관련 리스크 감소는 평가 할인을 축소하는 요인이기에 주가의 확실한 재평가 요소임은 틀림 없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 금리 하락기에 매도가능증권을 확대하면서 금리 상승에 따라 RBC 비율이 하락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이런 RBC 비율은 주주환원정책은 물론 회사 경영상 운신의 폭을 결정하므로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또 “RBC 비율 둔화 가능성으로 주주가치 제고 열위, 신제도 불확실성이 상존함을 감안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며 “자본적정성 제고에 대한 명확한 방안과, 시장금리 추정치 상향시 투자의견 상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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