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백신접종 이상반응 대비…서울시, 백신접종센터에 ‘119신속대응팀’ 배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01010000234

글자크기

닫기

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4. 01. 14: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10401101605
서울 성동구청에 마련된 서울시 1호 코로나19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 모의훈련이 실시됐다./제공=성동구청
오늘(1일)부터 백신 접종대상이 7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접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4월 중 소방청과 타 지자체 협력을 통해 25개소에 119구급대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운영한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성동구를 시작으로 노원, 성북, 중랑, 은평, 동작, 송파 등 지역접종센터 7개소와 향후 설치 예정인 자치구 접종센터 18개소에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

119신속대응팀은 간호사 등 자격을 갖춘 소방공무원과 구급차로 구성돼 있어 백신접종이나 이상반응이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와 이송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배치될 소방력 규모는 인력 75명, 차량 25대이다. 이를 위해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소속 직원과 예비용 구급차 등을 동원하고 소방청과 협의를 통해 타 지자체의 예비용 구급차 19대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지난 달까지 시에서 백신접종 이상반응에 따라 119구급대로 이송된 환자는 113명,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이상증상을 상담받은 시민은 183명으로 집계됐다.

119구급대로 이송된 환자 중 발열·오한 증세를 보인 환자는 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지러움 증세를 보인 환자가 14명, 근육통 등 통증을 보인 환자가 13명을 차지했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고려해 119신속대응팀을 배치하게 됐었다”며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접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아련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