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2020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평가에서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지속가능경영 성과가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해석했다.
이어 “ESG 이전에도 지속가능경영 방침을 2005년부터 수립해 중장가 전략 방향과 단계적 계획을 세워 노력해왔다”며 “LG그룹 내에서도 ESG 측면에서 가장 준비된 기업”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환경 친화적 행보와 경영 투명성 측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플라스틱 사용 축소 노력 또한 시행하고 있다”며 “전문경영인 제도 도입으로 2004년 대비 매출은 8배가 늘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소비가 지난해 대비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가 중심 수요라는 트렌드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실적 성장이 전망되고, 향후 거버넌스 측면에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상승이 전망돼 점진적 매수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