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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새로운 이익 레벨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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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4. 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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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7일 삼성물산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의 괴리율이 증가했지만 본질가치에 의미있는 악재가 없고, 오히려 연결 실적 개선으로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현대 목표주가도 지분가치 50% 할인 적용 등 충분히 보수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실적은 건설 및 상사 등 별도 양축의 실적 개선과 바이오로직스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될 것이란 진단이다. 백 연구원은 “1분기 기준 카타르 LNG 등 해외수주·하이테크 등 연간 수주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신규수주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진행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건설은 전년 기저효과와 그룹공사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며 “상사는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은 매추액 증가로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고, 패션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업 효율화 등으로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영향 축소로 전 부문 이익이 개선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이 전망된다”며 “팬데믹 재확산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실적 개선 방향성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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