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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해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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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4. 0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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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8일 삼성증권에 대해 리테일 부문의 성장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모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연결순이익은 5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거래대금 증가와 주식 M/S 상승 등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증가했고, 금융상품 판매수익도 39%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IB 부문도 인수금융, 부동산 PF 관련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2021년에도 강화된 리테일 기반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으로 2021년 연결순이익은 11.8%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액자산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금융상품 판매수익도 증가하고 있다”며 “고액자산 고객과 디지털채널 고객을 망라하여 전반적으로 리테일 기반이 크게 강화된 모습으로 향후에도 중요한 이익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개선을 기반으로 매년 높은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이익증가에 따라 주당배당금(DPS) 증가가 전망되며,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현주가 대비 6%”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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