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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실적 모멘텀 회복과 M&A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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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4. 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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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9일 삼성에스디에스(삼성SDS)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죽됐던 IT 투자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성장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SDS 영업이익은 두자릿 수 성장으로 복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죽됐던 IT 투자와 신규 프로젝트 집행이 본격화되면서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클라우드 수요 확대, 언택트 업무 활성화 등 디지털전환 가속화가 전망된다”며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실적 모멘터 강화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상대적 저평가 이유 중 하나인 재무구조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핸 M&A로 이어질 수 있어 기대감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다만 상속 개시에 따라 지배주주 일가 보유지분에 대한 오버행 우려는 남아있다. 김 연구원은 “지배주주일가 보유지분 17%에 대한 오버행 불확실성은 부정적이나 상속세 재원 확보 위한 기업가치 제고 가능성과 지분 처분에 따른 충격 최소화 노력에 기대감을 걸고 있다”며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공고한 그룹 지배력으로 일정 부분 상쇄가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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