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동사 영업이익이 25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예상 대비 느린 매출액 성장, 원재료인 후판 가격 급등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세 둔화로 눈높이를 낮췄다”며 “후판 가격 상승의 경우 5~6개월의 짧은 리드타입을 고려해 2분기 이후 그 영향이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오는 2024년 매출액 3조원을 거두겠다는 목표도 실현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 연구원은 “기존 1조원 초반대 매출에서 미국에서 1조원 가량의 신규 매출 발생을 가정하고,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하부구조물 사업 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목표”라고 판단했다.
이어 “동사는 이를 위해 풍력 타워, 하부구조물 시장에 걸쳐 미국 현지 인수합병, 유럽 현지 인수합병, 베트남 신규 법인 설립 등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며 “터키 법인의 증설도 예정돼있어 신규 투자 계획이 가시화될수록 시장 의구심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