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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문 대통령과 기후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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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04. 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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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상회의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화상으로 열린 기후정상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 오른쪽에 LG전자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화상으로 참석한 기후정상회의에 LG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올초 열린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에서 LG전자의 LG 롤러블 TV가 등장하는 등 문 대통령의 공식행사에 LG전자 제품이 자주 눈에 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참석한 기후정상회의장인 청와대 상춘재 대청마루에 LG전자의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가 설치됐다.

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투명한 창문이었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언할 때 바이든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줬다.

LG전자에 따르면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는 액정표시장치(LCD) 사이니지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여러 장을 이어 붙여서 대화면을 만들어도 이질감이 덜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2019년 1월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 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에서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처음 체험했다.

LG전자 측은 “한국 산업의 상징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대통령 주요 행사에 연이어 초청받아 혁신 첨단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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