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화학의 1분기 매출액은 5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385.5% 늘어나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폴리프로필렌(PP) 스프레드 확대 및 베트남 PP 적자 큰 폭으로 감소, 기타 부문의 삼불화질소(NF3), 트리아세틸셀룰로스(TAC)필름 수요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PP/PDH부문은 중동, 미국, 유럽 프리미엄 제품 라인 수요가 개선되면서 스프레드 확대로 인한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특히 베트남 PP의 경우 아시아 지역 중에서도 동남아시아 PP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되면서 4분기 대비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TPA부문은 2020년 9월 설비트러블 이후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기타 부문은 디스플레이 업황 호조로 TAC필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11%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도 이익 기준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라인 수요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PP 중국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