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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LPG 판매량 증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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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5. 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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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4일 SK가스의 실적 회복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하회했지만, 이는 2019년 파생상품 관련 손실이 이익으로 크게 반영된 기저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산업체향 LPG 판매량은 신규 고객사 확보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란 지역 PDH 설비 가동 정상화로 석화용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LPG 신차 출시, 차량 구매 보조금 확대로 수송용도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동절기 한파 영향으로 대리점 연료용 판매물량이 증가했고, 서고하 및 산업체 수요도 견조했다”며 “기저효과를 제외하고, 잠재 실물 손실 효과를 감안하면 긍정적인 실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LPG 운임 상승으로 장기 용선 선박에서 이익 실현의 기회가 있었고, 헷지용 파생상품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했다”며 “지분법 이익도 SK어드밴스드와 발전사업 등에서 기여하는 정도가 커질 것”이라거 예측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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