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1 조원, 영업이익 1.6조원, 별도기준 매출액 7.8 조원, 영업이익 1.1조원을 거두며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판매, 생산의 증가도 영향을 줬지만, 제품 가격의 높은 상승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까지 자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권 연구원은 “낮은 기저와 경기 개선 및 수요 회복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중국 정부에서 146개 철강 제품을 대상으로 수출증치세 환급 취소 발표가 가격 상승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와 달리 탄소 중립으로 중국 내 감산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재고 상황은 평년 대비 낮다”며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공급부족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본업인 철강 부문의 실적 개선 뿐만 아니라 높아진 배당증가, 2차전지소재, 수소, 글로벌 인프라 부문의 역량 확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