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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콘텐츠 혁신 위해 제작비 연간 4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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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6. 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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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 임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해 6월부터 신규 콘텐츠 4편을 선보이고 로컬 필수채널 전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더라이프 채널과의 공동제작 및 송출로 시너지를 높인다. 로컬 필수채널 전략은 로컬 스토리를 IP(지식재산)화해서 차별화한 콘텐츠를 활용해 필수 채널로서 지역채널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지역채널을 교두보로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 경쟁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헬로비전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제작비인 연간 약 400억원을 투자해 지역채널 콘텐츠 혁신을 본격화한다. 출범 이전과 비교하면 약 2배에 달하는 규모다.

아울러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 라인업을 완성하고 스타 CP(총괄 PD)도 영입했다. 콘텐츠 제작은 CJ ENM 출신 박현우 CP가 총괄한다.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tvN ‘렛미인’ 등을 선보이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트렌드를 이끌었던 스타 CP로 알려졌다.

또 신규 킬러 콘텐츠는 로컬테인먼트를 표방한다. 우리 동네 로컬의 가치를 MZ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재의 예능으로 풀어내 지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콘텐츠 홍수 속에서 지역을 소재로 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강명신 LG헬로비전 커뮤니티사업그룹장은 “케이블TV 지역채널과 로컬 기반 콘텐츠 기획o제작 역량은 다른 미디어 사업자들이 갖지 못한 우리만의 무기”라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플랫폼 경쟁력 이끄는 킬러 콘텐츠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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