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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실적 모멘텀에 성장성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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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06. 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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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0일 SKC에 대해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추가 성장 가능성도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005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화학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647억원 27%(+3%p)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타이트한 PO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부가 PG 판매 호조세로 PG 스프레드는 전기대비 89%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모빌리티 소재도 신규 5공장 판매 물량이 일부 반영되며 매출 성장이 기대되나 인건비 등 비용 발생으로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연말까지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화학 영업이익은 연 2367억원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강세로 하반기에도 높은 수준의 PO 스프레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모빌리티 소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 59% 성장이 기대된다”며 “증설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나 3분기 신규 5공장 풀가동으로 하반기 큰 폭의 외형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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