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안정화 및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 등에 활용
|
범정부 백신도입 TF(태스크포스)는 이스라엘 정부와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우선 공급받는 백신 스와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효기간이 이달 31일로 임박한 백신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공급받고, 오는 9~11월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방식이다. 도착한 백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질검사와 국내 배송 절차 등을 거쳐 13일부터 예방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백신 70만회분 중 34만회분을 확진자가 집중된 서울·경기 지역에 공급해 13일부터 2주간 대민 접촉이 많은 직군에 대한 단기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이달 28일 접종 예정이었던 어린이집·유치원, 초등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38만명)에 대한 접종 일정도 13일부터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다. 이들에 대한 사전예약은 8일 0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예약방법이 안내된다.
정부는 오는 4분기에는 국내에서도 여분의 백신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스라엘과의 백신 스와프처럼 다른 나라와도 적극적으로 백신교환을 진행하는 등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