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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찾은 관광객 ‘전년대비 증가’...총 397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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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07.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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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년 대비 13만 명 증가
휴가철 대비 관광지 방역강화...방역관리요원 배치 연장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전경
전남 여수시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전경. /제공=여수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상반기 전남 여수를 찾은 방문객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총 384만 명이었으나 올해는 총 397만 명이 방문해 전년대비 약 13만 명(3.3%)이 증가했다.

시는 다양한 해양레포츠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고 9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에는 더욱 많은 방문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주요 관광지별 방역지침 준수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방역에 대한 고삐를 당기고 있다. 관광지에 배치돼 있는 방역관리요원 배치기간도 기존 6월에서 11월까지 연장했다.

또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의 지속적 개발은 물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관광아카데미’ 개최 등 최고의 해양관광휴양도시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과 365개의 섬을 보유한 여수가 최근 코로나시대 최적의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 더 많은 관광객이 여수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은 물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직’과 ‘친절’의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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