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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찾아가는 코로나 진단 이동 선별검사 버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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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08. 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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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다중집합장소 등 취약지에 ‘전남 행복버스’ 한시 운행
전남도
전남도가 10일부터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검사소인 행복버스를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 등 관계자들이 버스를 살펴보고 있다./제공=전남도
전남도가 코로나19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간이 검사를 하는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운영을 10일부터 시작했다.

최근 전남지역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50%를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감염자가 줄지 않고 돌파감염까지 확산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 외국인 종사 사업장, 유흥시설 밀집지역 등 다중집합장소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유형의 사업장을 우선 찾아간다.

검사를 바라는 주민은 누구나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전문가용 간이검사키트로 이뤄지며 결과는 15분이면 확인할 수 있다.

전남 행복버스는 전남도가 의료, 복지, 문화 등 기본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에게 맞춤식 종합 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코로나 선제 검사에 활용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지역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가 숨은 감염자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과 사업장 종사자는 모두 검사를 받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전국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 버스’를 운영하는 등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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