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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해남군에 다르면 지난달 13일 개관한 해남시네마는 한 달 동안 최신개봉영화 13편을 상영한 가운데 5000여 명의 관람객이 이용하며 전국의 작은 영화관 중에서도 최다 관람객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타지역 여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군민들의 새로운 문화여가공간으로 떠오르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영화관 이용이 줄을 잇고 있다.
해남시네마는 하루 10회 중 애니메이션 2회, 일반영화 8회 등으로 편성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영화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획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오전에는 예술·독립영화를 상영하는‘씨네 브런치’행사를 진행, 8월에는 음악영화‘플레이’를 상영하고 있다. 씨네 브런치 영화 관람객에 한해 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명현관 군수는 “30여년만에 해남에 영화관이 개관하면서 군민들의 문화생활향유의 여건이 한층 개선돼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안전하게 영화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안내 요원을 보강해 방역 수칙도 강화하고 있다”며 영화관 이용 시 방역수칙 준수 등도 당부했다.
해남시네마 관람권 예매는 해남시네마에서 할 수 있으며, 해남 소통넷과 해남군청 누리집에서도 예매사이트로 접속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