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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297명…연휴 영향에 사흘째 20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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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0.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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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09명·경기 358명·인천 72명 등 수도권 939명
충북 60명·부산 59명·대구 44명 등 345명
코로나19 신규확진 1천594명, 마포구 검사
10일 오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폐쇄된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인근에 있는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한글날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월 초 이후 처음으로 1200명대로 집계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297명 늘어 누적 33만2816명이 됐다. 전날(1594명)보다 297명 줄면서 사흘 연속 2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1200명대 확진자 발생은 지난 8월 2일(1218명) 이후 70일 만이다. 그러나 이는 한글날 연휴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84명, 해외유입이 1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9명, 경기 358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93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3.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60명, 부산 49명, 대구 44명 등 345명(26.9%)으로 집계됐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576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4만685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926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1883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으로 전날(354명)보다 21명 늘었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2583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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