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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2명 늘어 누적 37만3120명이 됐다. 전날(2667명)보다는 185명 적지만, 이틀 연속 2000명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378명)보다 13명 줄어든 365명이다. 사망자는 24명으로, 지난 1월 12일(25명) 이후 최대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초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로도 최대 수치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457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944명, 경기 868명, 인천 168명 등 수도권이 198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0.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88명, 대구 66명, 부산 59명 등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번주에는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 중반 정도까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완화하면서 각종 모임·약속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전체 유행 규모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347)명보다 31명 늘어난 378명이다. 사망자는 18명 늘어 누적 2892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