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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125명…위중증 495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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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1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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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한계치' 500명 수준 거의 근접…사망자 22명·누적 3115명
월요일 아침부터 분주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YONHAP NO-1674>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500명에 육박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125명 늘어 누적 39만9591명이 됐다. 전날(2006명)보다 119명늘면서 지난 10일(2425명)부터 일주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위중증 환자는 495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현 의료체계에서 중환자 500명까지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위중증 환자수가 조만간 5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도 보인다.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라 사망자도 연일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22명 늘어 누적 3137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9%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39명, 경기 653명, 인천 131명 등 수도권이 162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86명, 전북 55명, 강원 51명 등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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