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코로나19·겨울 독감 동시유행 주의…당국 “예방접종 권고”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16010009961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16. 17: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위중증 500명 육박하며 또 최다치…신규확진
16일 오전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질병청)은 16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이동량 증가, 보육시설 및 학교의 등원·등교가 확대되면서 독감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독감 환자가 크게 줄어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동량이 늘면서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고, 보육시설 및 학교의 등원과 등교가 확대됨에 따라 겨울 독감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국내 독감 의심환자 현황을 보면 외래환자 1000명당 3.3명으로, 직전주(1.3명)보다 2명 늘었다.

이에 질병청은 겨울 독감에 취약한 유·소아,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은 독감 유행이 본격화하기 전 예바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고령층 등 겨울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의 접종률은 68.5%로 집계됐다.

질병청은 병원도 겨울 독감 의심 환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되, 환자가 병원에 내원하기 전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당부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