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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치원 우리 가족 힐링캠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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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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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5살 내 인생, 최고의 날 또 가고 싶어요”
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유치원 우리 가족 힐링캠핑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가운데 강진 대구초 학생들의 참여가족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제공=전남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유아의 사회·정서적 결손이 우려됨에 따라 자연 속에서 가족·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는 유치원 우리 가족 힐링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중이다.

지역내 공·사립유치원 유아 145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둘째 주부터 시작해 내년 12월말까지 1년 2개월여 동안 전남 지역 캠핑장 18곳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 동안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선불카드를 만들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소인 수 학급의 경우 담임교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캠핑에 참여한 강진대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한 유아는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캠핑을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진짜로 와서, 고기도 구워먹고 사진도 찍고 하니까 너무 신난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캠핑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 데리고 캠핑 한 번 다녀와야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추억도 쌓고, 잠시나마 코로나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다른 가족들도 이런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영섭 유초등교육과장은 “한창 뛰어놀아야 할 어린 아이들이 친구와 선생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생활한 지 2년여가 돼 안타깝고 미안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캠핑을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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