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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 15명 늘어…누적 1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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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2.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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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로 붐비는 에어서울 카운터<YONHAP NO-2547>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모습. /연합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국내 감염자가 누적 166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중 3명은 해외유입, 12명은 국내감염 사례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미국에서 온 입국자가 2명, 그리스에서 온 입국자가 1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감염자는 전날까지 변이 확진자로 확인됐던 151명을 포함해 총 166명으로 증가했다.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42명, 국내감염 124명이다.

전날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170명(감염자 151명·의심자 19명)이다.

지역사회에서는 해외 입국자를 기점으로 오미크론 변이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교회 관련 집단발병은 목사 부부인 나이지리아발 입국자 2명을 시작으로 가족·지인, 교회 관련 등 최소 73명이 감염됐다.

지난달 25일 이란에서 온 입국자 1명을 기점으로 이 입국자의 가족(5명)→전북 어린이집(27명)→서울 가족모임(12명)→전남 어린이집(16명)에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또 지난 3일 해외에서 들어온 뒤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은 경남지역 환자를 통해서도 현재까지 가족 1명이 감염됐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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