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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4122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18만536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만9567명보다 4555명 늘면서 역대 처음으로 5만명 선을 넘으면서 바로 5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82명으로 전날(285명)보다 3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0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6963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61%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만9402명, 해외유입이 16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7738명, 서울 1만1873명, 인천 399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3601명(62.2%)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2630명, 대구 2328명, 경남 2341명 등 2만433명(37.8%)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이달 말에는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