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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결혼 소감 “‘사랑의 불시착’ 정혁·세리가 함께 한 발짝 내디뎌 보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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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2.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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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현빈(왼쪽)손예진 결혼소감/김현우 기자
배우 손예진과 현빈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손예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글을 쓰기전에 어떤식으로 제 마음을 표현할까 고민이 많았어요..예쁘게 잘 얘기하고 싶었거든요.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라서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아요.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에요.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라고 전했다.

손예진은 “우리의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우리를 둘러싼 모든것에 감사드려요”라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주세요.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여러분이 주시는 조건 없는 사랑에 저는 드릴게 없어서 무한한 감사함만 안고 있어요. 나의 사랑과 감사함을 가득 담아 여러분께 제 마음을 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현빈 역시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아껴 주시고, 큰 관심과 사랑을 주셨던 팬분들에게,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고,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려 합니다.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약속했습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작품 속에서 함께 했던 정혁이와 세리가 함께 그 한 발짝을 내디뎌보려 합니다”고 밝혔다.

현빈은 “지금까지 보내주셨던 따듯하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저희 둘의 첫 발걸음을 기쁘게 응원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우리 만나서 인사 나누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으로 호흡을 맞춘 후 이듬해 1월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해 애절한 로맨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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