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연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1조5107억원, 영업이익은 4% 감소한 885억을 나타낼 것이라고 추정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특히 화장품 부문에 대한 추정치를 종전 대비 하향했는데, 올해 비디비치 매출 성장률이 12% 감소할 것이라 추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위스퍼펙션’, ‘뽀아레’ 등 신규 고가 화장품 육성을 위한 마케팅비도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률 추정치를 기존 11%에서 9%로 하향했다”고 풀이했다. 또한 “수입 의류 부문의 매출은 6% 성장할 것이나 높은 기저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9%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4179억원, 영업이익은 73% 늘어난 301억원을 나타냈다”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화장품 부문 손익이 크게 악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의류 부문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