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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자동차 생산 안정화 지연…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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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2. 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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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2일 현대위아에 대해 자동차 생산 안정화 지연과 예상 대비 더딘 기계부문의 수익성 회복 추이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생산 정상화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면서도 “올해 현대차그룹 생산 회복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글로벌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722만대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현대위아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한 8조2858억원, 영업이익은 115.9% 늘어난 221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자동차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기계부문의 손실폭 축소가 기대된다”고 풀이했다.

그는 “기계사업부문의 경우 적자규모는 축소될 것으로 보이나 손익분기점(BEP) 도달 시점은 2023년으로 지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PER(주가수익배수)의 10배, PBR(주가순자산비율)의 0.5배 수준으로 2022년 실적개선 및 중장기 사업구조 변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무리없는 밸류에이션 수준”이라고 전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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