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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 4차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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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3. 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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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등 3차 접종효과 감소 고려 추진
고흥 백신접종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다. /제공=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등과 기저질환을 앓고 있거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중인 면역저하자 중 사전예약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지역내 위탁의료기관에서 4차 접종이 이루어진다.

4차 접종은 3차 접종 후 4개월 후부터 가능하지만, 국외 출국, 입원치료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3개월만 지났어도 접종이 가능하다.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의 경우 자체 접종을 하고, 요양시설은 보건소 또는 촉탁의사가 방문접종을 할 예정이다. 군은 최근 요양시설 등 고위험군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3차 접종 효과가 줄어든 것을 고려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높은 예방접종률 덕분에 치명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위중증 및 사망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취약계층의 4차 접종을 서두르고 노바벡스를 활용하여 미접종자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12세~17세 청소년과, 3차 미접종자의 백신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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