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자사의 렌터카 반납 물량을 상사 등 도매업자에게만 판매할 수 있었으나, 소매가 허용되며 이러한 제한이 없어졌다”며 “중고차 판매 물량을 지난해 4만7500대에서 2025년 이후 최대 2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며, 매출 중 중고차판매 비중도 지난해 26.7%에서, 2025년 50%까지 늘어나며 중고차 판매 전문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국내 중고차 시장이 파편화 되어있던 점을 고려하면 롯데렌탈의 리테일 역량 입증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수익성도 판매 채널 확대에 따라 개선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중·장기적으로 20만대를 자사 렌터카 반납 물량으로만 충당할 수는 없을 것이며 직매입 등을 통한 물량 확보가 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예상되며 중고차판매 수익성이 완성차 인도지연 심화 등으로 견조할 것”이라며 “렌터카, 일반렌탈 등의 성장성도 이어질 것이며 연간 실적도 현재 시장의 기대치에서 벗어날 리스크 요인은 크지 않아 보이며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