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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뮤직 드라마로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소희는 극중 솔직함이 매력인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았다. 지금껏 한소희가 작품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톡톡 튀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소희는 작사가 역할을 위해 “모르는 감정에 대해 작사를 해야 해 ‘사랑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은유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했다”며 “OST 가사가 있어서 그 가사들을 어떻게 하면 받아들이면서 쓸지, 제가 이해를 해야 손으로 가사가 나올 수 있어서 그런 걸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은수와 선우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만큼 한소희와 박형식의 서로의 사랑 가치관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먼저 한소희는 “사랑인지 우정인지 모호한 감정이라 은수도 잘 모른다. 그러면서 선우가 중요하니까 잃어버리지 않으려 계속 친구로 곁에 두려 한 것 같다”며 “저는 사랑과 우정 중 사랑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형식은 “저 역시 같은 생각이다. 한 번 감정이 생기면 더 이상은 숨길 수 없고 평생 참고 살아야 하지 않나. 그런 것 보다는 한 번 직진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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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은 “전작은 감염병에 의한 스펙터클한 작품이었다. ‘사운드트랙 #1’에서 오랜만에 로맨스를 하게 됐다. 군 제대 후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소희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 “(한소희와)함께 작품을 한다고 해서 우리 둘이 어떻게 나올까,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고, 연기 호흡도 궁금했다. 전작들이 강하기도 했는데 이런 장르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감도 컸다”라며 “같이 하게 되면서 확신으로 변했고 더 기대되는 배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식과 한소희의 로맨스를 채워줄 화려한 OST도 기대 포인트다. 규현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 박보람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 등이 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두사람의 로맨스를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은 총 4개 에피소드로 구성 됐으며 2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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