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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 확대...희망저축계좌 3종 통합·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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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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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3개 운영
희망저축계좌Ⅰ,3년 동안 매월 10만원 저축시 최대 1440만원과 이자
순천시청 전경
전남 순천시 청사 전경.
전남 순천시가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존 5종의 사업을 희망저축계좌Ⅰ·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 총 3개로 통합·개편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중위소득 50~100% 이하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근로하며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통장 발급 3년 동안 근로·저축 및 지원요건을 만족할 경우 정부에서 이자 및 추가 장려금을 준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중위소득 40%이하인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 가구가 대상이며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을 매칭지원하고 만기 후 지원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중위소득 50%이하인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하고, 3년 동안 매월 10만원 저축이면 10만원 매칭지원하며 만기시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수급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개인소득·가구소득·가구재산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연령은 수급자 및 차상위자의 경우 15~39세, 차상위초과자는 19~34세로 연간 소득은 600만원 초과∼2400만원, 재산은 시 기준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Ⅱ는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1차로 모집하고,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하반기(9월) 예정이다. 사업준비 여건에 따라 모집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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