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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소규모 관광트렌드 반영 ‘인센티브 지원계획’ 마련...수학여행시 1인당 1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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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4. 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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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소인원 기준 없애
지역업체 관광객 유치할 경우 인당 2천원 추가 지원
광양 구봉산 전망대
전남 광양 구봉산 전망대.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소규모 개별관광으로 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인센티브 지원계획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행한다.

시는 개별·단체 관광객, 수학여행단, MICE 등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지원하는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완화해 실효성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소인원 기준을 없애고 충족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MICE는 산업의 성격상 20인 이상 최소인원 기준이 적용된다.

인센티브는 개별·단체 관광객, MICE 등에는 당일, 1박, 2박에 따라 차등되며 수학여행은 인당 1만원이 지원된다. 2박 이상의 경우에도 2박까지만, 지역 내 지출총액이 인센티브 신청액의 1.5배를 넘지 않으면 지원금액의 50%만 지급된다.

시는 포상적 인센티브 지원을 마련해 11월까지의 유치 인원수에 따라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등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지역 내 업체가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인당 2000원을 추가 지원해 사기를 진작하고 경제 활성화도 꾀한다는 방침이다.

여행사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행개시일 하루 전까지 제출해 사전 협의를 거치고 여행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원신청서와 방문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코로나로 개편된 여행 트렌드에 걸맞게 지원조건을 완화했다”며 “장기간 시름에 빠진 여행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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