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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무대 위 따귀 날린 윌 스미스에 ‘참석 금지 10년’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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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4. 0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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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ENTERTAINMENT-US-FILM-OSCARS <YONHAP NO-0437> (AFP)
/AFP연합
미국 아카데미가 8일(현지시간) 시상식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야기한 배우 윌 스미스의 시상식 참석을 10년간 금지키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스미스에 대한 제재안을 의결했다.

스미스는 지난달 27일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탈모증을 앓는 아내를 농담으로 놀린 코미디언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이후 무대 위 폭력으로 논란이 일자 그는 사과 성명을 내고 아카데미 회원을 자진 사퇴했다.

아카데미는 성명을 통해 “스미스가 용납할 수 없고 해를 끼치는 행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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