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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거리두기 해제, 코로나19 종식 아냐…개인 방역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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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4.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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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발길 이어지는 인천 로데오거리<YONHAP NO-430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1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번화가인 로데오거리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는 해제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여전히 진행 중인 만큼 개인 방역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오늘부터 영업시간, 사적모임, 대규모 행사 등에 대한 제한 조치가 해제된다”면서 “다만 거리두기 해제가 코로나19 유행 위험이 끝났거나, 종식됐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해제로 지나치게 방역 긴장감이 이완되면서 완전한 일상으로 가는 분위기가 강해질까 우려되는 시점”이라며 “개개인의 방역수칙이 중요하며, 60세 이상 고령자는 더욱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당장은 거리두기가 해제됐다고 해도 코로나19 확진자에게는 ‘7일 격리’가 의무적으로 시행되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공가나 결석 처리는 종전과 동일하게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코로나19 확진 시 자율격리로 바뀐 다음에도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병수당을 비롯해 제도적인 보완 방안이 정착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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