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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 1478만명…5개월 연속 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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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06.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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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음료업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공공행정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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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자수 및 증감 추이(천명) /고용부 제공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5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50만명 이상 증가했다.

고용노동부(고용부)가 13일 발표한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보다 52만2000명(3.7%) 증가한 1478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지난 1월 54만8000명을 기록한 이후 2월 56만5000명, 3월 55만7000명, 4월 55만6000명 등으로 5개월 연속 50만명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공공행정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8만2000명 증가한 36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020만명으로, 1년 전보다 40만6000명 증가했다. 공공행정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을 위해 확대했던 방역 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규모가 축소하면서 1년 전보다 피보험자가 5600명 줄었다.

숙박·음식업 가입자는 67만6000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4만1000명 늘었다. 이중 음식·음료업 가입자는 3만6300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숙박업 가입자는 5000명 증가했다.

구직급여(실업급여) 수혜자는 63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8000명(9.7%) 줄었다.

한편 고용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가입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특수고용직 종사자·프리랜서·자영업자·초단시간 노동자 등은 제외된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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