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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A에서 한국 근대미술전…이건희 소장품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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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7. 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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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한국 근대미술전을 연다. 

현대차는 LACMA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더 현대 프로젝트'의 7번째 전시이자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사이의 공간 : 한국 미술의 근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 미술의 형성 시기인 1897년부터 1965년까지 활동한 작가 88명의 작품 130여점을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미술품 63점을 포함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소장품 등도 감상할 수 있다.
       
현대차는 6·25 전쟁 이후 근현대 시기로 이어지는 과도기 시절 작품들을 엮어 근대 시기 한국 미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대적 변곡점을 맞으며 형성된 한국 미술의 근대성을 폭넓은 관점에서 재해석함으로써 뜻깊은 대화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전시이자 한국 미술사 연구 프로그램의 두번째 프로젝트 <사이의 공간: 한국 미술의 근대(The Space Between: The Modern in Korean Art)>를 오는 9월 11일부터 2023년 2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은 이인성, 경주의 산곡에서. 리움미술관 소장./제공=현대자동차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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