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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2주(10~16일) 국내감염 BA.5 검출률은 47.2%로 전주(23.7%) 대비 23.5%P 급증했다.
국내 기준으로 검출률 50%를 넘으면 우세종으로 판단하는데, 지금의 증가 추세라면 BA.5는 조만간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국내 기준으로 BA.5 검출률은 50%에 근접했다"며 "해외유입은 50%가 넘은 상태고, 해외에서 유입이 지속해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어서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변이보다 전파력과 면역회피성이 강한 BA.5는 지난 5월 1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감염 사례가 2건 확인된 이후 8주 만에 5%에 가까운 검출률을 기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BA.5는 스텔스 오미크론(BA.2)q보다 전파력이 35%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오미크론(BA.1)보다 감염력이 30~50% 강한 BA.2보다도 전파력이 센 것이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BA.5 등 신규 변이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재유행이 발생했다"며 "감염으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접종 참여가 필요하다"며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