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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획투자부, 韓 중기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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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07. 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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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베트남 정부와 지속 협력"
중기중앙회,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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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부터)과 응우옌 찌 중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이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베트남 기획투자부를 방문해 응우옌 찌 중 장관과 양국 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등 업종별 조합이사장 10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당시 베트남의 셧다운 정책으로 인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전하며 이에 대한 베트남 정부의 인센티브 제공, 재발 방지 조치 등 강력한 정책 지원을 주문했다.

응우옌 찌 중 장관은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한국 중소기업의 애로·건의를 직접 챙기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를 위해 기획투자부 내의 기업개발국·산업단지관리국·해외투자국 등을 통해 각 분야별로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응우옌 찌 중 장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기업가 정신, 기술력 등을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 중소기업이 한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글로벌 밸류체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개소한 '한·베 중소기업 교류지원센터'가 양국 중소기업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중기중앙회 차원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중소기업이 탄탄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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