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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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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7. 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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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 전두지구 사업완료, 2023년 7개 지구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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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구간인 산북면 전두리 29번지 일원/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2021년부터 시행한 산북면 전두리 29번지 일원(704필지, 104만25㎡) 지적재조사사업을 26일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에 의해 수기로 제작된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20년 10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GPS측량 드론촬영 등 최신기법을 통한 지적재조사측량으로 경계를 확정하고 1년 7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해 사업기간을 기존 2년에서 5개월 단축했다.

정병용 시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사업 완료로 건물저촉 해소,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으로 주민들의 토지가치가 상승할 뿐 아니라,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해 경계분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총 49개 사업대상지구 중 9개 지구를 완료하였고 올해 산양 불암, 존도 2개 지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2023년에는 사업량을 대폭 늘려 7개 지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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