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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는 가격, 수량, 공급방식, 결제방식 등 제반 사항을 인쇄연합회와 협의한 후 다음 달부터 자사에서 생산하는 인쇄용지를 인쇄연합회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한솔제지는 인쇄업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공동구매를 결정했으며 인쇄연합회는 영세인쇄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구매 사업은 인쇄업 산업가치사슬(value chain) 상 전·후방 산업 간에 이뤄진 실질적 상생협력 모델이며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치형 동반위 운영국장은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은 중소기업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공동구매 협약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할 수 있는 민간 자율적인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